집 밖을 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
단이에게 이전에 사줬던 화장품이 뭐가 있었지?? 생각을 생각을
그 중 가장 좋아하고 사랑했던, 화장품들~~
누가 여자 아이 아니랄까봐,,,ㅋㅋ
우리 단이는 3살 4살때부터, 엄마 화장품, 자기 화장품,,ㅋㅋ
다 좋아하는 소녀였죠,^^
단이 네살떄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
어린이집으로 보내는 선물로~~^^
어린이집에서 산타 선물 ㅎㅎㅎ
산타할아버지가 무서운 단이는
“엉엉”
“산타할아버지와 사진은 안찍을래요.!!
선물만 받을 거예요.”
딱 부러지게 똑똑하게 말하였답니다.~~
ㅋㅋ똑수니
화장품 구성은 알차네요..~~
저보다 많은 듯 ㅋㅋ
매니큐어 두개, 립스틱, 볼터치, 콤팩트
아이섀도우 삼색 ㅎㅎ
이제... 단이의 변신이 시작 됩니다....ㅠㅠ
피부가 약한 애라 화장후 세안은 꼼꼼 ㅋㅋㅋ
매일 아침 저녁마다 강시로 변신
아빠가 강시같다고 놀리자
“아빠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단이 삐졌어..ㅜㅜ 흥!!”
매일매일 화장하는 단이
덕분에 엄마는 작은 일거리 하나 추가 !!
내가 사준거니 화나 짜증내지 말고 ㅎㅎ
잘 가지고 노는 4살아이 ...^^
아기의 피부는 소중하니<<
세안만 꼼꼼히 해주면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쿠땡에서 내돈주고 구매한 내아이 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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