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다가 오징어 실채 볶음이 나오더라구요.
매번 진미채만 볶아 줬는데,
실채랑 뭔가가 다른가??

한번 구매를 해보았어요.
물에 불려줄 필요 없이
실채의 뭉친 부분을 살살 뜯어 분리 해주고
젓가락으로 딱 집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잘라줍니다.
 
오징어실채는 금방 탈 수 있어
식용유를 살짝 뿌려 코팅하듯 버무려 줬어요.
설탕도 한스푼 넣어서 달달함을 추가.~~

그리고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오징어실채가 투명해질때까지 볶아줍니다.
 
살짝 간이 심심해서

진간장을 후라이팬에 둘러준 후 
올리고당을 한바퀴 돌려준 뒤
완성!!
 
마지막 반찬용기에 담아

깨소금을 살짝 뿌려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완성!!됩니다.
 
한끼에 없어지는 마법을 보시게 될 거예요,,ㅋㅋ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가지 튀김에 진심인 우리 아이들

이번에 가지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가지를 보면 항상

"엄마 가지 튀겨주세요!!"

 

가지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채소 중

하나!!

이 가지를 속 촉촉 겉빠삭으로

맛있게 튀김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1. 가지를 잘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줘요.

 

2. 두 번째. 소금과 후추로 약간 간을 해줍니다.

 

3. 밀가루를 약간 부려 가지에 묻혀 줍니다.

4. 튀김가루와 차가운 물로 튀김 반죽을 만들어요.

<-물이 떨어지는 느낌으로 약간 묽게!!

 

 

 

 

마지막!!

약간 눈꽃처럼 피어 오는 온도가 되면

밀가루 반죽을 해둔 가지를

튀김가루 물에 묻혀

 

자알 튀겨줍니다.

노릇노릇 튀겨주면

목욕탕에서 나올 생각이 없던 아이들도

바로 나오게 만드는

 

마법과도 같은

아이들의 반찬

가지 요리 가지 튀김이 완성!!

 

양념간장은

미리 만들어둔 양념이 있어서

같이 찍어 먹었어요.

 

미리 간을 해둬서

아이들이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반찬을 준비하는 도중에

못 참고 알아서 밥도 자기가 덜어오는

아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가지 튀김이 완성이 되자마자

갑자기 배고프다고

아우성 되는 아이들 덕분에

많은 사진은 없지만

아이들이 잘 먹어서 기쁜 저녁시간!!

 

오늘은 가지무침 가지볶음이 아닌

가지 튀김 한번 도전해보세요.^^

 

 

 

 

 

+ Recent posts